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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22일 하루만에 229명 증가 총 433명

기사승인 2020.02.22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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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 증가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는 22일 오후 4시 기준 오전 9시보다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전에 추가 확진된 142명을 포함해 하루만에 확진자가 229명 늘어났다. 국내 확진자 수는 총 43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55명), 경북(14명)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강원(5), 경기(4), 서울(3) 등 에서도 나왔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82명 중 62명이고,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나머지 22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25번(여·73) 환자가 격리 해제됐다. 국내 확진자 중 18번째다. 사망자는 이날 오후 1명이 발생해 현재 3명이다.
 
국내 우한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0일 나온부터 전날(21일)까지 한달여동안 발생한 확진자(204명)보다 하루만에 늘어난 확진자가 더 많은 것이다. 증가세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18일 31번(여·61) 환자가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자는19일 19명,20일 53명,21일 100명,22일 229명으로 매일 전날 대비 2배 내외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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