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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태어난 미군 부부의 쌍둥이 신생아.사진@미 오산공군기지 제공 |
[고성혁 군사전문기자] 지난 3월30일 오산공군기지에서 미육군 65의무여단, 미공군 51의무전대와 18항공의무후송대대 그리고 미공군 주방위군 154비행단이 쌍둥이 신생아를 C-17 글로브마스터 III으로 항공의무후송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파커와 레인 맥폴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올해 임신 30주차인 2월 17일 대구 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 태어났다.
신생아는 의료검진을 통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오산공군기지에서 환승하여 미국 메릴랜드 엔드류 합동기지로 향해 상급 신생아 의료 서비스를 메릴랜드의 월터 리드 국립군사병원에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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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부부가 쌍둥이 신생아를 바라보고 있다.사진@미 오산공군기지 |
최신식 장비를 갖추고 빠르게 출동할 수 있는 대대의 능력은 비행 중에 필요한 중환자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케 한다.
중환자 의료 서비스 후송 지원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신생아, 부모, 의료진 그리고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한다.
신생아의 부모인 코디 맥폴 상병과 샤이엔 에반스 일병은 미육군 188헌병중대 소속으로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3월 10일부터 격리되었으며, 현재 음성판정과 함께 관련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셉 후닥 미육군 대령과 캠프 험프리스 육군지역병원 브라이언 D. 올굿 신생아학 전문의는 신생아를 대구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구급차로 오산공군기지까지 후송하였으며, 이후 신생아는 오산공군기지에서 엔드류 합동기지까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였다.
신생아 중환자 의료 서비스 항공후송팀은 아이들이 필요한 고차원적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해주며, 현재 월터 리드 국립군사병원이 신생아에게 필요한 관리를 제공해줄 수 있는 유일한 시설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고성혁 sdkoh40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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