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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남편, 6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키가 큰 기독교인(?)

기사승인 2020.06.01  18: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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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 사진@이연희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연희(33)의 남편이 화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이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날씨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테라스에서 바깥 날씨를 만끽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연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연희는 내일(2일)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는 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5월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연희는 과거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 제작발표회에서 미래의 배우자의 어떤 면을 볼것이냐는 질문에 '종교'를 꼽았다.
 
당시 이연희는 "내가 기독교인이라 같이 교회에 다닐 수 있는 분이었으면 한다"면서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자신의 키가 172센티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연희 남편에 대해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이연희 예비 신랑에 대해 궁금해 하자 한 연예부 기자는 “오는 6월 2일에 결혼 한다고 발표했다. 일단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그게 전부고 정보가 너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영진은 “이연희가 배우자의 중요 조건으로 종교를 꼽은 바 있다”고 말하자 다른 연예부 기자는 “교회 모임에서 만났다는 등 소문이 있다. 아마 예비 신랑을 볼 때 종교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연희는 전남 해남출신으로 1남 3녀 중 셋째, 성장은 경기도 성남에서 했다,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를 수상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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