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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39명·계속 수도권에 집중

기사승인 2020.06.04  1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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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총 11,6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없어 273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32명이 증가한 10,499명이다. 격리중인 환자는 857명이다.
 
사망자는 80세이상이 133명으로 48.72%, 70세에서 79세가 81명으로 29.67%로 70세이상 고령자가 210명 78.3%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973,858명이며 누적 검사 완료 수는 945,659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934,030명으로 95.9%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28,199명이다.
 
일일 확진자 추세를 보면 최근 5월28일 79명 최고치를 기록하다 29일 58명,30일 39명, 31일 27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6월 들어서 1일 35명, 2일 38명,3일 49명으로 4일 연속 증가하다 4일 39명으로 다시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해외유입은 6명으로 유입국가는 미주 1명, 기타 5명(파키스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카타르 1명, 필리핀 1명)이다.
 
지역사회 발생은 33명으로 서울 13명,인천 7명,경기 13명 등이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59%,경북 12%로 TK지역이 71%로 점점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서울 8%,경기 8%, 기타지역은 13%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신천지관련 5,213명(45%) 그다음 집단발병이 2,658명(23%),확진자접촉자 1,238명(11%),해외유입 1,275명(11%),기타 1,086(9%) 순이다.
 
정부는 지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지만 이태원클럽과 부천 쿠팡물류센터 사건으로 위기의식을 갖고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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