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월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39명 증가한 총 11,6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에 없어 273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32명이 증가한 10,499명이다. 격리중인 환자는 857명이다.
사망자는 80세이상이 133명으로 48.72%, 70세에서 79세가 81명으로 29.67%로 70세이상 고령자가 210명 78.3%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 검사 수는 973,858명이며 누적 검사 완료 수는 945,659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934,030명으로 95.9%다. 검사 진행 중인 사람은 28,199명이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해외유입은 6명으로 유입국가는 미주 1명, 기타 5명(파키스탄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카타르 1명, 필리핀 1명)이다.
지역사회 발생은 33명으로 서울 13명,인천 7명,경기 13명 등이다.
전국의 발생비율은 대구가 59%,경북 12%로 TK지역이 71%로 점점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서울 8%,경기 8%, 기타지역은 13%다.
감염경로별 확진자 비율은 신천지관련 5,213명(45%) 그다음 집단발병이 2,658명(23%),확진자접촉자 1,238명(11%),해외유입 1,275명(11%),기타 1,086(9%) 순이다.
정부는 지난 5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했지만 이태원클럽과 부천 쿠팡물류센터 사건으로 위기의식을 갖고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