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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새벽 기상청 기상특보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금요일 7일부터 8일까지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전 7시10분 현재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경상남도(진주,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의령), 전라남도(장흥, 광양, 구례), 전라북도다. 울산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다.
오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지난달 28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4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오늘 아침기온은 서울 인천 수원 춘천 세종 23도, 강릉 대구 울산 25도, 청주 대전 전주 광주 목포 부산 24도, 포항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춘천 26도, 인천 25도, 수원 청주 세종 대전 27도, 강릉 전주 광주 목포 부산 28도, 대구 포항 울산 29도, 제주 32도를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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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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