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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조 걸그룹 탄생, 중화권 시장을 노릴 계획

기사승인 2011.10.27  18: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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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GN엔터테인먼트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8인조 걸 그룹 리더스의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평창 동계올립픽 유치 축하곡을 발표한 리더스는 사실 24인조 걸 그룹 유닛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리더스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는 27일 "TGN은 '타고나'의 이니셜이며, 리더스T, 리더스G, 리더스N 순서로 데뷔하는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댄스곡 '키스 미'(Kiss M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유닛은 리더스T"라고 밝혔다.

이어 "2년 전부터 서바이벌 형식으로 선발했으며 유닛간의 필요에 따라 멤버 교류가 있을 수 있다. 리더스G, 리더스N도 데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더스는 일본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AKB48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리고 8의 배수로 유닛을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방향을 정했다”며 “8이라는 숫자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행운의 숫자고, 리더스는 향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화권 시장을 노린다는 기획의도”라고 덧붙였다.

리더스는 섹시하거나 깜찍한 이미지가 아닌, 늘 만날 수 있을 듯한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캐릭터로 내세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스타라는 이름처럼 멀리 높게 떠 있는 느낌보다는 여학생들이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좋아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걸그룹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 개개인이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라, 팬들의 의견에 따라 늘 변화할 수 있도록 상호 경쟁적인 구도로 설정돼 있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의 여러 가지 요소 가운데 가창력이 가장 중요한 경쟁 기준이라고 보고 멤버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

24명의 멤버들은 일산의 숙소에서 유닛별로 합숙하며 연습 중이며 스케줄이 있는 날을 빼놓고는 하루 12시간 이상 노래와 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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