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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하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하하는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할게요.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세요"라고 밝혔다.
이에 동료를 잃은 심경을 이해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고인에 대한 애도와는 별개로 공개된 공간에서 욕설을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하의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박지선은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됐다. 모녀의 발인은 5일 오전 진행됐으며 인천가족공원에서 안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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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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