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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정현 ‘조종설’·‘스태프 갑질’·'민폐녀오명‘·’학폭 의혹‘이어‘비행기표 먹튀’ 의혹 불거져

기사승인 2021.04.16  23: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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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 사진@GOLDMEDALIST
배우 서예지(31)가 과거 학교폭력(학폭)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에 이어 '비행기표 먹튀 의혹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바나나이슈'는 서예지와 같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인교회에 다녔다는 익명 제보자의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서예지의 스페인 유학 시절 촬영한 사진과 함께 “처음엔 교회에 새로운 청년이 들어와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그 애도 착해 보여 좋은 아이인 줄 알았다.”며 “그런데 앞에선 친한 척, 뒤에서 욕하는 건 다반사”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 논란이 있어 하는 말인데 마드리드에 있던 한인들은 다 안다. 서예지가 합격도 안 했다는 것”이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또한 제보자는 “필요하다는 거 갖다 주고 했는데 하녀 대하듯 하더라. 갑질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거 당해본 사람만 안다. 처음에 잘해 주길래 착한 줄 알았는데 지금은 손절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 제보자는 서예지가 빌린돈을 늦게 갚아 고생했던 일화를 제보해 '비행기표 먹튀 의혹'까지 공개했다.
 
제보자는​ “서예지가 ‘한국에서는 친구들끼리 통장 비밀번호도 알려준다’고 했다." 라며 "(자신이)싫다니까, 너무 화를 내서 알려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서예지가 자신의 돈으로 바르셀로나행 티켓을 끊었다”며 “돈을 안 돌려줘서 연락했더니 ‘너 한국에서 나 쳐다도 못 본다’는 식으로 무시했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바나나이슈' 측은 “현재 돈은 갚은 상태라고 한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제보자의 돈을 갚지 않은 것은 아님을 언급했다.
 
'바나나이슈'는 이후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서예지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 ‘조종설’과 과거 학교 폭력 의혹,‘스태프 갑질’까지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이미지 타격을 입게 됐다.

서예지는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는 불성실한 태도로 '민폐녀'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즉 동료 배우 서현과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사조차 하지 않는 ‘딱딱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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