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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1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사승인 2021.04.18  2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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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TS 컬래버 굿즈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현대자동차·기아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건축(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등 5개 부문(Discipline)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Human-Centered)’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가운데 75개에 주어지는 금상(Gold Winner)을 수상하며 전기차와 함께 인프라 구축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기아 쏘렌토 역시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낸 혁신적 디자인으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21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Product)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X BTS 컬래버 굿즈 △현대 코로나19 캠페인 △2020 현대 플래너 및 캘린더 △2020 지속가능보고서 △채널 현대(TV 앱 ·웹사이트 분야) △현대 블루링크 앱 등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만 7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건축 부문에서는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가 수상했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채널 현대(미디어 인터페이스 분야)가 받았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와 증강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콘셉트인 앨리스(ALICE; AR Location-based Information-Centric Explorer)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라이프 속에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TV 기반 플랫폼 ‘채널 현대’는 커뮤니케이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TV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등 3개 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제품부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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