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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결혼.사진@태완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태완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16일 언론에“태완이 다이아나와 지난 5월 결혼했다”고 밝혔다.
다이아나는 2014년 '복면 가수' 콘셉트로 데뷔해 끈적한 음색과 도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피비 알앤비' 장르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태완과 다이아나는 결국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다이아나의 데뷔곡 ‘다 들어줄게’를 함께 작사, 작곡했다.
태완은 2006년 1집 '어 러브 컨페션(A Love Confession)'를 내고 힙합 R&B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조PD, 거미, 휘성, 이현도, 마스터 우 등 유명 가수들에게 곡을 줬고 이수영, 이효리, 렉시, 이민우, 길건, 아이비 등의 음반에 보컬 디렉팅 및 피처링 참여를 한 바 있다.
태완은 비의 5집 '레이니즘'과 남성그룹 엠블랙의 프로듀서를 맡았다.그 인연으로 비가 결혼식 축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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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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