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박보검 선행. 사진@명진들꽃사랑마을 |
명진들꽃사랑마을 측은 "올해 보검복지부(박보검 공식 팬카페 이름) 분들이 보내준 물품은 배우 박보검이 직접 정리해줬다. 두 손 가득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온 박보검은 택배 라벨 작업부터 물품 확인, 물품 분리, 쓰레기 정리까지 모두 깨끗하게 했다"고 밝혔다.
명진들꽃사랑마을 측은 "말 하나하나, 얼마나 진심인지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 10년간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조용한 선행으로 묵묵히 함께 이 길을 함께해 주신 박보검과 보검복지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하고 분리수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으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해군으로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최근 전역, 지난 3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서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