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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24일과25일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최강 한파

기사승인 2023.01.23  0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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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24일)과 모레(25일)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올 겨울들어 가장 춥겠다.
 
오늘(23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4일) 기온은 내일보다 10~15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오늘(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가 되겠으며, 내일(24일)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하(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20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가 되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은 -10도 내외, 남부지방은 -5도 내외에 머물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며,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호남지방에는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최고 20cm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골목길,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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