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트로트 가수 해수 사망설,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아니길 간절하게 바래

기사승인 2023.05.13  23:04:03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해수. 사진@해수인스타그램
30대 트로트 가수 해수의 사망설이 사실로 굳어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일 오전 10시께 가수 A(30)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선 A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해수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는 1993년 12월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판소리 전공을 한 후 2019년 11월 1집 EP 앨범 '내 인생 내가'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1년 2집 싱글앨범 '꽁무니'를 추가로 발표하고 '가요무대', '아침마당', '더트롯쇼' 등 여러 음악 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A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이 “해수야 너 아니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에요.”“너무 예쁘고 재능 넘치는 분인 것 같은데.. 속상해요 아니기를 바래봅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