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사진@대통령실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앞서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성파대종사를 예방했다.
대통령은 22년 4월 당선인 시절에 통도사를 방문해 성파스님을 예방한 바 있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조계종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정각회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 등과 사전 환담을 갖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했다.
이에 대통령은 "한미관계가 돈독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불교계에 기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진 환담에서 국민 행복을 위한 불교계의 가르침과 불교의 문화재 보호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환담이 끝나고 대통령이 종정 성파대종사, 진우스님 등과 함께 본 행사장에 들어서자 신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와 박수로 환영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