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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정당지표 상대지수 134.1점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단체 장 중 1위에 올랐다. 오 시장은 지난 3월 조사에서도 136.7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 김태흠 충남지사 128.9점, 3위 김동연 경기지사 124.2점, 4위 이장우 대전시장 114.8점, 5위 김두겸 울산시장 111.5점, 6위 박완수 경남지사 109.9점, 7위 유정복 인천시장 109.1점, 8위 김진태 강원지사 109.0점, 9위 이철우 경북지사 105.1점, 10위 최민호 세종시장 104.1점 순으로 집계됐다. (1~10위 순위만 공개, 11위 이하 중하위권 비공개)
정당지표 상대지수란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가 해당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는 수치다.
비교지수가 100 이상이면 해당 지역 정당 지지층에 비해 단체장의 지지층이 많고 100 이하면 지지층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바익으로 3월 28~30일, 4월 26일~5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 응답률은 2.4%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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