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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김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한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카카오의 SM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가를 높게 설정하는 방식의 시세조종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카카오의 시세조종 여부와 함께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이 지시 또는 승인 등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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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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