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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되찾아

기사승인 2024.07.23  2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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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은 1000조시장 한전은 빚더미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원전 종주국 영국에서 21조 원전 수주를 선협상국 지정되어 협상 중이고 에미레이트 첫 수출에 이어 4호기까지 40조, 사우디에 70조에 가까운 계약 단계에 있던 원전이 문재인 탈원전으로 수출 성사단계에서 파기 되었다. 문재인 탈원전으로 1년 1000조 원전시장을 잃었다.
 
문재인 탈원전 앞세워 건설중인 원전을 중단시켜 1500여개 원전 원련기업이 줄도산하고 원전 기술자들은 중국등 외국으로 떠났다.
 
탈원전으로 1년 10조씩 흑자를 내던 우량기업 한전이 문재인 5년 47조 빚을 져 불실기업이 되어 파산 위기를 맞고 국민들에게 전기료 폭등으로 이어졌다.
 
문재인은 탈원전 대신 중국에서 100조에 가까운 태양광 수입하여 전국토를 태양광 쓰레기장 만들고 값싼 원전을 포기하고 값비산 LNG발전으로 한전을 빚더미로 만들었다.
 
 
탈원전과 맞물려 이뤄진 태양광 사업 등으로 줄줄 샌 국가 재정까지 감안하면 국가적 피해액은 47조원을 훌쩍 넘었다.
 
문재인 탈원전으로 한국은 100년 먹거리 시장을 잃었고 이승만 대통령이 창안한 대학 원자력 학과들이 문을 닫았다. 문재인은 탈원전 하나만으로도 3족을 멸해야 할 역적이다.
 
우크라이나 중동전으로 유류값 급등으로 한국 원자력 산업에 다시 없는 절호의 호기를 맞고 있다. 세계 각국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면서 유럽·중동 등에서 원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기회를 활용해 민관 총력전으로 ‘K원전 르네상스’를 만들어 내야 한다.
 
문재인 탈원전으로 5년간 5900억원 수준으로 추락했던 원전 설비 수출액이 윤정부 출범 후 2년간 4조원대로 늘어났고, 원자력 전공 대학생·대학원생이 다시 늘어나는 등 원전 생태계가 점차 복원되고 있다.
 
윤 대통령 체코 24조 원전 우선협상국 지정
 
체코가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했다. 원전 최대 4기를 짓고, 공사 규모는 최소 24조원 이상이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의 쾌거다. 20조원 규모였던 UAE 원전 수출보다 규모가 더 크고, 유럽 시장에서 원전 강자인 프랑스를 제치고 따낸 수주라 더 의미가 있다.
 
유럽 원전 수주는 프랑스가 독주를 해왔으나 체코 정부는 중동 사막에 원전을 건설하고 운용하는 높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보여준 K원전의 손을 들어주었다.이번 수주 성공은 탈원전에서 원전으로 속속 회귀하는 유럽 시장에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현재 유럽에선 원유값 폭등에 탄소가스 문제로 영국·스웨덴·네덜란드·폴란드·루마니아·헝가리 등이 원전 건설에 나서는 등 ‘원전 르네상스’라 불릴 만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개막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탄소 제로(0) 규제가 확산에 원전이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K원전은 15년 전 UAE 원전 수주전에서 프랑스를 이긴 데 이어 유럽 원전 건설 시장에서도 프랑스를 또 이겼다.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국정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런 추세로 가면 목표 조기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한국 원자력 산업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암흑기를 벗어나,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에 뒤이은 또 하나의 주력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체코 원전 수주 선점
 
한국과 프랑스 2파전인 체코 원전 수주전의 승패가 조만간 결판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끄는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유리한 고지를 점령 했다.
 
체코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와 거리두기에 나섰기 때문러시아의 로사톰을 보안 이유로 입찰 경쟁에서 배제되었고 기술ㆍ경제적 측면에서도 한국이 우위에 있다. 수십 년간 축적된 안전 노하우와 적기 준공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높은 데다 원전 건설 단가는 한국이 프랑스의 절반 수준이어서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시공을 따낸 것과 함께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얻는 성과다. 윤석열 정부가 내건 ‘2030년까지 10기 수출’ 목표 달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다.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폴란드 원전사업에 한수원은 폴란드 국영 및 민간기업과 손잡고 공동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네덜란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도 원전 건설이 추진돼 수주전이 벌어지고 있다. 탈원전 정책의 상흔을 말끔히 씻어내고 한국이 세계 원전시장의 총아로 거듭날 수 있는 희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한다.20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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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이계성 lgs1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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