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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은 비리,건축 등 방만한 경영 중단하라’

기사승인 2024.08.01  2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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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활빈단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오전 10시 안동농협 대의원 정기총회가 열리는 경북 안동시 직곡길 안동농협생강출하조절센터,11시 당곡동 안동농협 앞에서 "비리,건축 등 방만한 경영을 중단하라’며 성토했다.
 
앞서 안동농협은 기존에 계약한 2차 바이오산업 단지의 공장부지를 두고 안동시 수상동 소재 두부 공장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처리 비용 10억원 등 56억원을 지출하며 조합원들로 부터 비자금을 조성 의혹을 사고 있다.
 
또 지난 2023 년 6월 제11차 이사회에서 안동농협의 새 조합장 은'사과상자 부족분 5억7600만원을 영업외 비용 처리’, ‘상자 위탁보증금 잔액1억100만원을 A농 산에 지급’하기로 하고, A농산에 돈을 내준 사실 이 드러나 조합원들로부터 ‘출자금을 축내는 방만한 경영을 한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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