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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서울시지부 |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조 후보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함께 정신건강 증진을 중요시하는 체인지(體仁智)교육 공약을 발표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최근 들어 학교 내 폭력, 학업 스트레스 등이 우리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심각하게 헤치고 있다”라며 “이에 조 후보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신의 심리를 잘 다스리는 능력과 스트레스를 견디는 능력을 키우겠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장애에 관한 정보와 지식도 부족하고 교육도 부재했던 시절 자식을 키웠던 부모들은 자책과 책임감에 짓눌려 왔다”라며 “조 후보는 학부모와 함께 이 짐을 함께 지고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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