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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별세, 신뢰감 있는 음성으로 청취차들에게 사랑받아

기사승인 2026.01.19  1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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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성우 선은혜. 사진@선은혜인스타그램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 성우로 잘 알려진 선은혜(40)씨가 별세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인의 남편인 최재호 한국성우협회 이사장은 19일 “아내가 지난 16일 저녁 세상을 떠났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전했다.
 
2011년 KBS 성우극회 36기로 입사했으며 2013년부터 2026년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고인은 다수의 KBS의 라디오 극장 및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통해 신뢰감 있는 음성으로 청취차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애니메이션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의 미온, ‘검정 고무신 4기’의 성철, 외화 ‘닥터 포스터’의 케이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인 최 이사장과 아들 한 명이 있다.
 
고인의 장례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을 진행한 후 이날 오전 7시 발인을 마쳤다. 장지는 경기 안성시 새사람수련원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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