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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괴산군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의 조용한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면,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한옥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화려하지도, 요란하지도 않은 모습이지만 오래된 기와와 마당이 전하는 분위기만으로도 이 공간이 지나온 시간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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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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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괴산군 |
안채와 사랑채는 모두 앞이 트인 ‘ㄷ’자형으로 동·서로 나란히 서있고 그 사이에 낮은 담장을 가로질러 영역을 구분하였다. 안채 앞에는 ‘一’자형의 곳간채가 길게 가로막고 서있어 전체적으로 트인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래는 여러 채의 집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사당, 대문채만이 남아 있다.
우암 송시열의 8대손인 송병일이 대한제국 시기에 충청감사로 있을 때에 아버지를 위해 별당을 지어준 것이 증축을 거쳐 종택으로까지 사용되었으나, 현재 일부는 충북양로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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