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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48% · 국민의힘 18%

기사승인 2026.04.03  1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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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격차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한국갤럽이 지난달 31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8%, 국민의힘 18%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2% 포인트(p) 올랐고 국민의힘은 1%p 내렸다. 개혁신당은 2%,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각 1%, 무당층은 28%다.
 
한국갤럽 기준 민주당 지지도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국민의힘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갤럽은 “작년 8월 중순부터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다가 최근 한 달여 사이 양당 격차가 점증했다”며 “이번 주 민주당 지지도 48%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 국민의힘 18%는 최저치”라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 51%, 국민의힘 13%였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42%)이 국민의힘(27%)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에서만 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율 35%, 민주당 지지율 26% 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수치로, 2주 전인 지난달 20일 발표됐던 취임 후 최고치와 동률이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3.0%, 응답률은 12.3%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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