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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21일 오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점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군 간부 3명이 미상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며 “간부 2명은 응급헬기로 긴급 후송 하였으며, 간부 1명은 육로로 이동 후 헬기로 후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까지 폭발 원인이나 폭발물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폭발한 지뢰가 북한군이 DMZ에 매설한 것인지, 우리 군이 매설한 지뢰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2024년부터 MDL 이북 DMZ 일대에서 지뢰 매설과 철책 설치, 불모지 조성, 방벽 구축 등 작업을 진행해왔다.
당시 합참은 북한군이 전선 지역에서 지뢰 매설 등의 작업을 하던 중 여러 차례 지뢰 폭발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달 중순께부터 최근 한 달간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MDL을 20여 차례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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