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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고쇼' | ||
가수 김태우가 아내자랑을 했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김태우는 23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서 지난해 12월26일 결혼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태우는 "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지 1년이 다 됐다. 서울대 생명공학 박사인 아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한다"며 “근데 많이 좀 어려보이는 동안이다. 미인이다"고 자랑했다.
김태우는 "원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잘 놀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내 아내는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며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더니 매일 학생처럼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그가 몸에 완전히 달라붙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왔다"고 교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 스타일이었다. 색다른 모습에 한 눈에 반했다.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 나와 무대로 나갔는데 춤도 제대로 추더라. 서울대생이 춤을 잘춰 반전매력이 느껴졌다. 공부도 잘하는데 즐길 때 즐길 줄 아는 여자였다. 새벽 6시까지 놀았다"고 털어놨다.
또 김태우는 "다음 날 아침 학교로 출근을 해야한다는 그녀를 택시로 데려다줬다. 대학원생이라 오전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집 앞에 도착하니 7시였는데 잠도 안 자고 바로 학교로 가더라.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생각을 했는데 그런 이중적인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 다음날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태우 부인 업청난 스펙 ", “김태우 로또복권 당첨됐네”,"김태우 부인 엄친딸이네?", "김태우 부인 듣기만해도 침이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 고현정은 김태우의 부인자랑에 "아니 그런 분이 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