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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12일 박지성의 어머니는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8월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씨는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을 열 달 내내 꿨다고 한다.”라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는 데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현재 박지성은 지난해 12월 잠시 귀국, 업무를 파악한 뒤 런던으로 돌아가 머물고 있는 중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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