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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본지가 12일 오후 ‘박지성 모친상,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 모친 하늘로 승천(昇天)’라는 기사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비판이 있었습니다.
본지는 박지성 선수 모친이 태몽 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어 좋은 아들을 대한민국을 아들로 키웠지만 불의의 사고로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을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인데 ‘정작,본인’ 등 이란 표현을 사용해 마치 비아냥 거리는 것으로 오해를 사게 했습니다.
대표인 본인이 작성 기자에게 의도를 물어보니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안타까움을 표출한 것인데 표현의 잘못으로 오해를 드렸다며 박지성 유가족 및 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본지는 박지성 선수의 모친을 진심으로 애도하는 의미에서 ‘“용과 큰 뱀이 자신의 몸을 친친 감고 하늘로 오르는 태몽 꿈을 열 달 내내 꿨다고 한다.”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는 데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라고 수정했습니다.
다시한번 박지성 선수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같이 슬퍼하는 지지자들에게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전영준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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