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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나 투병, 병세는 호전됐지만 근황은 알려지지 않아

기사승인 2019.05.30  0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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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수나(72)가 투병 중이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배우 신충식은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수나를 보고싶다면 회상했다.
 
그는 “이수나 씨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그때 당시 상당히 미인이었다. 모두가 그를 부러워 했다”라며 이수나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충식은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버지로 종기 어머니 역할의 이수나와 호흡을 맞추고 열연한 바 있다.

이수나는 고려대 법대 졸업후 1964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해 1965년 MBC 문화방송 2기 공채 성우로 활동하다 1980년 MBC 탤런트 특채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수나는 1980년 ~ 2002년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녀회장 역과 2006년 ~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개성댁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체들에 따르면, 이수나는 평소 고혈압과 우울증으로 인해 다양한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6년 5월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의식불명 상태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수나의 병세는 호전됐지만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가족들 모두 주위와 연락이 안되는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이수나는 과거 JTBC '건강에 품격'에 출연해 평소 움직이기 싫어하고 짠 음식을 좋아하며 매일 밤 야식과 과도한 음주를 즐기는 생활습관이 자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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