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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봉 약 14억 추정,이적료는 손홍민을 뛰어넘는 1070억원

기사승인 2019.06.12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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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FIFA 주관 U-20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이강인(18.발렌시아)의 연봉과 이적료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2일(오늘) 새벽 3시30분(한국시간) 치러진 U-20 월드컵 한국 대 에콰도르 전에서 1:0 승리를 이끈 이강인의 연봉이 얼마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강인은 전반 39분경 프리킥 찬스에서 최만에게 기가막힌 패스로 골망을 흔들며 1:0 승리를 하는 데 기여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절반 이상을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드높였다.

이강인의 현재 연봉은 약 14억원으로 추정될 뿐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강인의 이적료 액수는 무려 8000만 유로, 한화 약 1070억원에 달한다.
 
이강인은 작년 7월21일 발렌시아 구단과 202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발렌시아와 8000만유로(약 1070억원)의 바이아웃 계약을 맺었다.
 
바이아웃이란 스포츠(프로축구)에서 선수와 구단이 계약할 때 맺는 조항이다. 일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는 타 구단은 소속 구단과의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바이아웃 액수가 클수록 그 선수의 가치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거론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931억원)를 상회하는 규모로 이강인이 향후 스페인 축구에서 차지할 비중이 어떤지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일 스페인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아약스가 이강인 영입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아약스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발렌시아에 8000만 유로를 내야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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