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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만취 음주운전 사고·바람 잘 날 없다

기사승인 2019.09.07  2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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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 장용준.
장제원(52)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노엘(19.본명 장용준)이 음주운전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장용준은 7일 새벽 2시쯤 마포구 인근에서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장용준은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상대방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관이 장용준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장용준을 다시 불러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해 입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장제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준이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용준은 레퍼로 인디고뮤직에 소속되 있다. 2017년 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1회에 출연하여 스윙스에게 극찬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순식간에 알려졌다.
 
그러나 과거 SNS에 남긴 글들이 논란(미성년 성매수 관련)이 일어나자 개인 SNS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였다.
 
또한 올 초에는 SNS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수입차를 샀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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