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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강동갑, 통합당 이수희 47.5% vs 민주당 진선미 41.0%

기사승인 2020.04.06  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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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서울 강동갑 지역구 후보간 가상대결 결과.사진@로이슈기사면캡처
서울 강동 갑 지역구에서 미래통합당 이수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6일 로이슈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 강동구 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726명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래통합당 이수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후보에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통합당 이수희 후보는 47.5%를 기록하며 41.0%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후보를 7.5% 차 앞섰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옥기 후보 1.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5%, 지지하는 후보 없음은 5.8%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지하는 후보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후보가 47.9%로 가장 앞섰다. 미래통합당 이수희 후보는 42.2%,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옥기 후보는 0.9%, 없음은 2.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4%로 파악됐다.
 
10일과 11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6.5%를 기록했다. 본 투표일인 15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9.9%,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1.8%, 잘 모르겠다는 1.8%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엔 미래통합당이 39.2%, 더불어민주당이 34.0%, 정의당이 6.5%를 차지했다. 이어 민생당이 3.3%, 기타정당이 6.4%,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7.1%, 잘 모르겠다는 3.4%로 파악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로이슈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시 강동구 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726명을 대상으로 모바일(54%) 및 유선(46%) 방식으로 실시됐다.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별 무작위할당으로 선정됐다.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6%p다. 통계보정으로는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셀가중)을 부여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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