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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파도, 대형 디스플레이가 대형 수족관으로 변신

기사승인 2020.06.06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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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파도. 사진@wave 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대형 전광판(사이니지)에서 재생된 '파도' 영상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CNN 등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전광판은 삼성전자가 2018년 3월 22일 CJ파워캐스트,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설치한 것이다.
 
코엑스 광장 앞에 설치된 사이니지는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연결해 파도 영상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로 '제4의 스크린'으로도 불린다. 도심 속에 파도는 빌딩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감싼 LED 사이니지를 통해 만들어졌다.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초대형 LED 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를 통해 보니 마치 대형 수족관에 물을 채워 파도를 만들어 낸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 사이니지에는 주로 광고와 KPOP 영상이 주로 상영됐지만 최근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디스트릭트의 영상 'Wave(파도)'가 상영되어 국내외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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