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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공식입장, "10년 전부터 서초구에 거주 성동구 식용유 여배우 아니다."

기사승인 2020.10.22  2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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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배우 박선영(44)이 ‘식용유 여배우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측은 22일 박선영의 ‘식용유 연예인’ 소문에 “사실무근이다”며 “해당 사건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우리도 한 달 전 팬분들이 관련 루머를 알려줘서 알아봤는데, 사건이 성동구에서 일어났다고 한다”며 “박선영은 10여년 전부터 서초구에 살고 있어서 동네도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9월 연예인 A씨가 거주 중이던 성동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 식용유를 흘린 후 방치해 입주민이 넘어져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고, A씨는 과실치상 최대 벌금인 5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기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박선영은 ‘식용유 여배우’ ‘박선영 식용유’ 등의 단어들이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올랐다.
 
박선영은 경기여고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1995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첫 장편 드라마 주연작 <하얀 민들레>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연기인이 되었다.
 
박선영은 외교관 김 모씨와 7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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