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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이혼, 완벽한 모습과는 다른 안타까운 굴곡진 인생

기사승인 2020.10.28  0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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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
배우 이아현(48)이 세 번째 이혼을 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27일 이아현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아현의 이혼소식을 전하며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연예가에 따르면, 이아현은 2012년 결혼한 세 번빼 남편인 재미 사업가 이 모씨와 2020년 초 결혼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 생활 도중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이혼 뒤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은 2019년 1월까지 방영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세 번 째 남편과 두 자녀 등이 함께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바 있다.
 
이아현은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3개월 만에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이아연은 첫 번째 이혼 뒤 개그맨 홍기훈과 교제하기도 했는데 지난 2002년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이아현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아현은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 이모씨와 재혼했지만 5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한 빚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렸다.
 
이아현은 연세대 성악과 출신에 유창한 영어 실력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에 지적인 이미지까지 더하며 데뷔 초부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인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 주었다.

이아현이 또다시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게 된 데 대해 온라인상의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아현은 1994년 SBS 세계로 싱싱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딸부잣집’ ‘LA 아리랑’ 등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눈물이 보일까봐’ ‘느낌이 좋아’ ‘그 여자네 집’ ‘TV소설 새엄마’ ‘순수의 시대’ ‘당신 곁으로’ ‘왕의 여자’ ‘내 이름은 김산수’ ‘온리 유’ ‘결혼합시다’ ‘들꽃’, 영화 ‘종려나무 숲’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10월 9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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