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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부터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4%)이 거소(우편을 통한) 투표 등과 함께 투표율에 합산됐다.
서울에서는 서초구가 44.6%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42.7%), 종로구(42.3%), 강남구·양천구(각 42.2%)가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36%) 중랑구(37.5%) 관악구(37.8%) 강북구(38.2%) 강서구(39.1%) 순이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서울 41.3%, 부산 41.0%로 현재 서울이 0.7%포인트, 부산은 5.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2018년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최종 60.2%)은 43.5%였고, 지난해 21대 총선 전국 투표율(최종 66.2%)은 49.7%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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