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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무소속 의원 |
21일 이스타 항공의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총 투표수 255표 중 가결 206표, 부결 38표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은 회사 지분을 자녀에게 편법 증여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약 430억 원의 손해를 끼쳤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동료 의원이 계신 국회 본청 안에서 본 의원이 검찰로부터 당하고 있는 이 참을 수 없는 치욕과 수모를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언제라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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