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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 사과,문현아에게“미안하다.혹시 현생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나 하자”

기사승인 2021.06.15  16: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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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샘.사진@이샘인스타그램
나인뮤지스 출신 이샘(34)이 문현아를 저격하는 글에 대해 사과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14일 이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부정적인감정을 그렇게 표출하면 안 되는 거였다 뭔가에 눈앞이 가리워져 있었어 잘 지내길"이라고 사과했다.
 
이샘은 "20대 초중반 시절에 일만 했다보니까 친구가 멤버들밖에 없었다. 활동을 그만두고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되니 알게 모르게 모두가 예전 같은 사이는 되지 않는구나 느끼고 혼자서 어떤 상실감 같은 걸 크게 느꼈던 거 같다"며 "친구들을 한꺼번에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샘은 "(이번 이슈로) 피로하셨을 텐데 미안하다. 나도 날이 서있어서 같이 싸웠는데 이젠 이해한다. 혹시 현생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나 하자"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미안하다. 내가 부정적인감정을 그렇게 표출하면 안 되는 거였다 뭔가에 눈앞이 가리워져 있었어 잘 지내길"이라고 사과했다.
 
나인뮤지스 공연. 사진@이샘인스타그램
앞서 이샘은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을 통한 나인뮤지스 재결합에 자신은 포함되지 않아 서운한 심경을 전했다.
 
당시 이샘은 멤버들이 '문명특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히며 특정 멤버에 대한 저격 글을 게재했다.
 
이샘이 해당 멤버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나인뮤지스 멤버 중 이샘보다 연장자는 생일이 몇 개월 빠른 문현아밖에 없는 바. 이샘은 문현아를 간접적으로 저격했다고 논란의 중심에 섰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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