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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6일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측은 한혜진이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진행,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구라, 박명수, 이상준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이 지난 14일 몸에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은 현재 ‘리더의 연애’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혜진의 확진으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 중 검사를 받을 결과 송해나, 김진경, 이현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가가 코로나19 광풍으로 초비상 상황인 가운데 가요계 역시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감이 계속 증폭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보이그룹 트레저의 멤버 도영(1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같은 날 오전에는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지난 4일에는 배우 차지연이 3일에는 방송인 임백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그룹 에이티즈 멤버 산, 인피니트 성규, 러블리즈 서지수, 느와르 김민혁 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에는 "KBS 2라디오(106.1㎒) '임백천의 백 뮤직' 진행자 임백천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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