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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55% 이상이 정권교체를 원해

기사승인 2021.10.20  18: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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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강 후보들이 이재명을 오차 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앞선 조사도 나와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시민칼럼니스트]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과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문재인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국민들 55.3%가 정권교체를 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동아 창간 90주년을 맞이하여 ㈜폴리컴에 의뢰해 10월 13~15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201명(유선101명, 무선 91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이 35.4%, 윤석열 40.7%,로 나왔다.
 
이어 이재명 對 홍준표 의원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재명이 32.0%, 홍준표 의원이 33.6%로 나타나 오참범위 내에서 국민의힘 후보 2명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양강 후보들이 이재명을 오차 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전국 유권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對 이재명 양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3.9%, 이재명은 30.2%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과 양자 대결에서도 홍준표 후보가 42.3%, 이재명이 31.2%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이제 국민의힘 후보들이 국민에게 더 이상 실망만 주지 않으면 정권교체는 따논당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겠다.
 
뉴데일리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57.7%가 정권교체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집권을 해야 한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으로의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은 전 연령대에서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특히 20대(63.7%), 60대(63.0%) 70세 이상(68.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56.7%), TK(67.7%) 부산울산경남(63.8%) 특히 이재명이 경기지사로 있는 경기인천에서 (59.1%)로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모두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對 이재명의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37.3%, 이재명은 35.4%로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홍준표 對 이재명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홍준표 35.9%, 이재명 34.6%로 오차범위 내에서 홍준표 의원이 앞섰다. 이것으로 이제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미지 재고만 잘하고 남은 기간이 국민에게 큰 실망감만 안겨주지 않으면 무난히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정당 지지율도 보면 모두 국민의힘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41.2%, 더불한당 29.5% ㈜폴리컴는 국민의힘 38.4%, 민주당 27.3%로 멀찌감치 민주당을 밀어냈다.
 
이재명은 지난 9월 14일 국회에서 “모든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자청해서 기자회견을 했었다.
 
이제는 특검을 반대하고 있으니 모든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자신이 약속한 것도 지키는 않는 대국민 사기범이 아니겠는가?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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