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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결혼소감,“발레라는 공통분야가 서로를 의지하게”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발레리노 박종석

기사승인 2022.01.21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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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인스타그램
배우 왕지원(33)이 발레리노인 박종석과 결혼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1일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기사들과 많은 관심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왕지원은 "무엇보다 나를 너무 이뻐해 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내 곁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마음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발레라는 공통분야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함께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대화가 잘 통화는 부분이 너무 좋았고 서로가 더 의지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왕지원은 "예비신랑과 서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해 오는 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이자 교육자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써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매듭지었다.
 
왕지원은 선화예술중학교, 로얄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한국예술영재교육원를 졸업하고 2009년 대한민국 국립발레단 단원이 되었다.
 
이후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굿 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병원선' 등에 출연했다.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발레리노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수속무용수로 1991년생, 왕지원보다 나이 세 살 연하다.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 발레단, 미국 펜실베이니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했다. 2016년부터 국립발레단에 소속돼 활동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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