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신규 178,574명,현재 재택치료자 701,663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수가 수도권에서 79,815명(44.9%), 비수도권에서 98,126명(55.1%)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78,574명(해외유입 633명 포함) 증가한 총 21,861,296명이다.
 
사망자는 61명으로 25,752명(치명률 0.12%)이다.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명 증가한 470명이다.
 
전국 선별진료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자 수는 15만5372명이며 양성률은 114.93%이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04명(86.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56명(91.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15,170명으로 58.77%다. 70세에서 79세는 5,951명으로 23.05%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1,121명 81.8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2일 128,714명,13일 124,592명,14일 119,603명,15일 62,078명,16일 84,128명,17일 180,803명,18일 178,574명 등이다.
 
8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7,941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24,985.4명)이며, 수도권에서 79,815명(44.9%), 비수도권에서 98,126명(55.1%)이 발생하였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2만8349명, 인천 9088명, 경기 4만2378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44.9%인 7만981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33명으로 이 가운데 35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59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496명, 외국인은 137명이다.
 
8월 18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701,663명이다.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77,979명(수도권 80,884명, 비수도권 97,09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