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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총리 별세, 학계와 정계를 넘나들은 풍운아

기사승인 2026.05.05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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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고인은 경기 개성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9년부터 20년 동안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정치학회 회장, 세계정치학회 집행위원을 지내는 등 줄곧 학자의 길을 걸었다.
 
1988년 국토통일원 장관으로 입각하면서 공직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대통령 정치특별보좌관, 주영국 대사를 지낸 그는 김영삼 정부에서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거쳐 1994년 김영삼 정권시절 제28대 국무총리에 취임했다.
 
1996년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 대표위원으로 합류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그해 치러진 15대 총선에선 전국구(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1998년 의원직을 내려놓고 주미 대사로 부임했다.
 
2000년 귀국 이후에는 학계와 정계, 언론계 등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서울국제포럼 이사장, 중앙일보 고문, 유민문화재단 이사장, 대한배구협회 고문 등을 지냈고,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이기도 하다.
 
유족으론 배우자 박한옥 여사, 아들 현우(EIG 아시아 대표)씨, 딸 소영·민영(동덕여대 교수)씨, 며느리 황지영(홍콩한인여성회장)씨, 사위 이강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고, 조문은 5일 오후 3시 이후 가능하다. 영결식은 8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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