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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최나연은 5일 은퇴 소감문을 발표하고 “어려웠던 고민 끝에 큰 결정을 내렸다”며 “은퇴를 결정하는 고민의 시간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저를 위해 또 한 번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2004년 프로 전향해 ‘세리 키즈’의 대표 주자로 2012년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포함해 미LPGA 투어 통산 9승, K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뒀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채널 ‘나연이즈백’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레슨 행사 등을 통해 골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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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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