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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평택항오션파크 조합아파트 조합장 수사 관련 수사당국 규탄

기사승인 2023.01.17  2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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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버이연합
평택항오션파크(도곡2지구) 조합아파트 조합장은 평택시장과 전 경기도지사,경찰, 검찰의 배후 의혹으로 무혐의 처분만 받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7일 어버이연합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평택항오션파크(도곡2지구) 조합아파트 조합장 수사와 관련해 편파수사 의혹을 받고 있는 수사당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어버이연합은 “2년동안 늑장수사 봐주기 수사로 어이없는 판단을 한 평택경찰서, 방배경찰서 평택지검, 서울중앙지검과 서울고등검찰청은 서민들을 2번 죽였다.”며 “토지확보도 거짓 이었으며 조합장은 업무대행사 실제 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는데도 처벌조항이 없어서 사기로 처벌 받지 않고 토지확보의 대한 허위광고로만 벌금200만원으로 처벌한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들이었다.”고 비판했다.

어버이연합에 따르면, 조합장은 추가 부담금 1억을 내라고 하였으며 2022년 12월 10일 임시총회가 무산되자 임시총회가 끝나면 바로 임직원들은 사임한다고 각서까지 공증 받아놓고 2022년 12월 26일 사람을 고용해서 임시총회 정족수 283명만 들여보냈다. 경찰은 나머지 조합원들은 회의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아주었다는 것이다.
 
이어 임시총회는 14안건이 5분 만에 가결 되었으며 가결이 되자 조합장을 비롯해서 기존 조합장과 이사들을 다시 재신임했다.
사진@어버이연합
어버이연합은 "평택 경찰서, 평택지청, 서울방배 경찰서는 2년이나 질질 끌면서 수사 종결을 하였으며 서울 중앙지검은 봐주기 수사 늑장수사로 일관 하였으며 서울고등검찰청도 사기와 업무상 배임 등은 다 무혐의 처리했다"고 설명했다하고 있다.
 
이어 "토지확보가 허위이고 조합의 임직원은 업무대행사의 임직원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처벌을 하였으면 조합원을 모집 할 수 없는 사람이 조합원을 모집하였기 때문에 사기인데도 무혐의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버이연합은 "서울중앙지검은 먼저 추진위원회 당시에 조합원을 모집 하면서 임의세대 273세대를 일반분양이라고 하여 계약 하는 것은 위법사항인데도 무혐의 처분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어버이연합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한 평택지원2020고정00 사건은 조합장이 정보공개를 해 주지 않아서 벌금형을 받고 정식재판 청구를 하였는데 법무법인을 2곳이나 선임하여서 1곳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는 방법으로 재판을 미루고 있다가 2022년 4월13일에 추정으로 아예 사건을 미룬 상태이고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

또한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토지에 대한 허위광고로 벌금형을 받은 조합장의 공소장을 신청하였는데 불허하였다.
 
평택경찰서는 조합을 상대로 고소하면 고소한 삼들을 오히려 면박을주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조합장은 조합운영에 잘못을 이야기 하면 무조건 조합원들을 고소하였는데 그 고소에 평택경찰서는 무조건 기소의견으로 무조건 검찰로 송치하였으며 검찰에서 계속 보완수사를 하라고 하면 증거도 없으면서 계속 기소의견으로만 보내고 있다.

조합장은 서울 방배동에 사는데 갑자기 평택으로 주소 이전을 해서 모든 사건을 평택경찰서에서 받으면서 모든 고소, 고발사건은 무혐의 처분을 계속 받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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