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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완료 평균 경쟁률은 2.8 대 1

기사승인 2024.03.23  0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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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결과 699명이 지역구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254개 지역구에 699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경쟁률은 2.8 대 1이다.
 
이날 늦은 밤 혹은 다음날 최종적으로 발표될 후보 등록 규모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신청한 정당은 총 38개이며 현재 20개 정당의 등록이 완료됐고 18개는 심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38개 정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 투표용지는 50cm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우에는 100% 수개표가 불가피하다.
 
선관위가 보유한 투표지 분류기는 최대 34개 정당이 표기된 46.9㎝ 길이의 투표용지까지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표용지에 기재되는 순서는 의석수에 따라 정해진다. 투표용지에서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2번은 국민의힘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는 기호 3번 더불어민주연합이 제일 위칸, 다음 칸인 기호 4번을 국민의미래가 차지하게 됐다.
 
이어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조국혁신당이 5번부터 9번까지 차례로 정당 기호를 받았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투표 전날인 내달 9일 자정까지다. 내달 10일 본투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내달 5, 6일 이틀간 진행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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