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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협의 강대강 대처는 이제 끝내야

기사승인 2024.03.25  1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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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있었던 의사협회 집회. 사진@연합뉴스
대화와 협상으로 타협안이 나오길 바란다.
 
[유양근 전 강남대 부총장] 빅5 의과대학 병원 교수들이 시직서를 내는 일이 발생하면 안 된다. 교수들은 전공의 전문의 제자들을 잘 설득해서 하루빨리 환자곁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심각한 일이다. 강대강 대처는 국민들을 불안케 하고 의협은 물론 정부도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수 없다.
 
최근들어 정부도 유연한 자세를 보이는 것 같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당과 정부에서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지혜로운 타협안이 나오기 바란다. 의사들도 정부의 정책을 숙고하고 정부도 의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해서 좀더 유연하고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총선은 국민을 위하여 일할 일꾼을 선출하는 일이다 의협이나 정부에서도 총선에 영향을 줄 수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의사들도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화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
 
국민의힘에서도 늦은 감은 있지만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타협안이 니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현명한 결단은 많은 국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을 것으로 본다.

전공의 전문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여 활기찬 모습으로 병원이 제자리로 돌아가길 기대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유양근 yyk4712@kangnam.ac.kr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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