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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좌측)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화금융센터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해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77) 전 새누리당 대표를 지명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분이고, 덕망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라며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 대행은 “오늘 상임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전국위원회 소집을 의결하고, 전국위원회에서 의결이 끝나면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지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분이고, 덕망과 인품을 갖추신 분”이라며 “공정하게 전당대회를 관리할 수 있는 분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 대행은 “오늘 상임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전국위원회 소집을 의결하고, 전국위원회에서 의결이 끝나면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했다.
황 전 대표는 5선 의원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대표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지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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