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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공군 중장이 작년 11월 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삼정검 수치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대통령실 |
현재 진 중장은 전략사령부 창설준비단장과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겸임하면서 전략사령부 창설 준비를 주도하고 있다.
전략사령부는 킬체인,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대량응징보복(KMPR)으로 구성된 ‘한국형 3축 체계’를 총괄하는 기구다. 또한 현무 계열 탄도미사일, 스텔스 전투기, 3000톤(t)급 잠수함 등 전략 자산을 통합 지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진 중장은 공군사관학교 39기로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공군 공중전투사령관,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거쳐 작년 11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됐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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