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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검찰에 따르면, 이주형(사법연수원 25기) 서울고검장, 최경규(25기) 부산고검장, 노정연(25기) 대구고검장, 한석리(28기) 울산지검장, 박종근(28기) 광주지검장 등 검찰 고위직 인사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노정연 고검장은 검찰 최초 여성 고검장이었다. 노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엔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97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근무하던 시절 당시 노정연 고검장, 이노공 법무부 차관, 강수진 고려대 로스쿨 교수와 함께 ‘카풀’을 한 사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 취임 이후 대규모 인사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송경호(29기)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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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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