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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당 대표 등 새 지도부 7월23일 선출

기사승인 2024.06.17  1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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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후보는 기탁금 절반만 낸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의힘이 오는 7월23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1일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한 뒤 오는 24~25일 이틀간 중앙당사에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선거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23일까지다. 23일 전당대회 본선 장소는 미정이나,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투표 80%, 일반여론조사(민심) 20%' 룰 속에 치러진다. 국민의힘은 오는 7월19~20일 이틀간 '케이보팅'(K-voting·정부 중앙선관위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실시하기로 했다. 케이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론 자동 응답 시스템(ARS) 투표를 같은 달 21~22일 추가로 실시한다.
 
7월23일 전당대회 당일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은 7월28일 국회 대강당에서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국민의힘은 출마를 검토 중인 인사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보들이 내야 하는 기탁금도 하향 조정했다.
 
권역별 연설회는 호남권, 부산경남권, 대구경북권, 충청권, 수도권, 강원권으로 나누어 5회 실시된다. 후보들의 방송 토론회 일정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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