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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 광화문 일대 |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펄펄 끓는 더위가 이어지며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청주 36도, 부산 33도, 대전 35도,광주 35도, 대구 34도를 기록 중이며 당분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에서는 19일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한편 화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 강원 내륙, 전라권 서부에는 시간당 20∼30㎜ 강한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는 14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러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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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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